페로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

 


'''페로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
'''Føroyska fótbóltsmanslandsliðið'''
'''정식명칭'''
Føroyska fótbóltsmanslandsliðið[1]
Færøernes fodboldlandshold[2]
'''FIFA 코드'''
FRO
'''협회'''
페로 제도 축구 협회 (FSF)
'''연맹'''
유럽 축구 연맹 (UEFA)
'''감독'''
호칸 에릭손 (Håkan Ericson)
'''주장'''
아틀리 그레게르센 (Atli Gregersen)
'''최다출전자'''
프로디 베냐민센 (Fródi Benjaminsen) 95경기
'''최다득점자'''
로그비 야콥센 (Rogvi Jacobsen) 10골
'''홈 구장'''
토르뵐루르 (Tórsvøllur), 스방가스카르디 (Svangaskarð)
'''첫 국제경기 출전'''
VS 아이슬란드 (0:1 패), 아이슬란드 아크라네스 (1988년 8월 12일)
'''최다 점수차 승리'''
VS 산마리노 (3:0 승), 페로 제도 토르스하운 (1995년 5월 25일)
'''최다 점수차 패배'''
VS 유고슬라비아 (0:7 패),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 (1991년 5월 16일)
VS 루마니아 (0:7 패),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1992년 5월 6일)
VS 노르웨이 (0:7 패), 페로 제도 토프티르 (1993년 8월 11일)
VS 유고슬라비아 (1:8 패), 페로 제도 토프티르 (1996년 10월 6일)
'''별칭'''
Landsliðið (팀)
'''현 FIFA 랭킹'''
84위
'''현 Elo 랭킹'''
144위
'''유니폼 컬러'''
'''홈'''
'''어웨이'''
'''상의'''
'''하양'''
'''파랑'''
'''하의'''
'''파랑'''
'''파랑'''
'''양말'''




1. 개요


감독은 라르스 올센이다. 산사태팀(Landsliði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월드컵 지역예선이나 유로대회 예선에서 대량실점을 하는 팀(일명 골 자판기)으로 유명하다.
국제축구에서도 1993년부터 출전하기 시작했지만 당연히 월드컵이나 유로에서는 동네북 신세이다. 그래서 노르딕컵이라는 노르만계 지역 축구대회에 주로 나가는데 여기서 1985년 아이슬란드에게 0:9로 크게 진 게 역대 최다 실점패 기록이다. 반대로 최다 득점승리기록은 1989년 올란드 제도(핀란드 자치령인 섬인데 페로 제도와 달리 FIFA에 가입하지 않았다)를 7:1로 이긴 바 있다. 상대가 FIFA 미가입국이기는 해도 그래도 최다골 기록이 1:0(...)인 산마리노보다는 앞선..셈.
비록 독립국가는 아니지만 FIFA에 가입한 상태이다. 하지만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 지브롤터, 안도라와 함께 유럽 축구계의 공인 승점자판기. 그러나 그렇다고 무조건 동네북은 절대 아니었다. 유로 92 예선이 열리던 1990년 9월 12일 지역예선 4조 첫 경기인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던 것이 페로 제도의 첫 유로 예선참가 승리였다.[3] 물론 그 다음은 두들겨 맞았고 오스트리아와 사이좋게 1승 1무 6패로 탈락했지만 당연히 실점은 3득점 26실점으로 6득점 14실점인 오스트리아보다 압도적으로 밀려 조 꼴찌를 거뒀다.(오스트리아 원정은 0-3으로 설욕패)
아일랜드 출신의 브라이언 커 감독이 부임하여 비기는 횟수도 늘었고, 가끔은 이기기도 하며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커는 2011년에 사임했다. 그러나 2014년 11월 15일에 벌어진 유로 2016 예선에서 그리스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기는 파란을 연출했다! 불과 몇 달 전 월드컵 본선 16강을 찍은 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이긴 것. 참고로 2014년 10월 페로 제도의 피파 랭킹은 187위로 세계적인 최약체이며 그리스는 피파 랭킹이 18위다. 그야말로 그리스 축구 사상 최대 굴욕이라고 할 수모인데 한국 대표팀이 당한 몰디브 쇼크오만 쇼크가 원정경기임을 감안하면 가히 차원이 다르다. 여담으로 유로 96 예선경기에서 (유로 예선사상) 처음이자 딱 1번 만난 그리스에게 원정 0-5, 안방 1-5로 패했던 페로 제도였는데 역대 그리스전 유로 예선 성적은 이로서 1승 2패가 되었다.
또한 2015년 6월 14일에 있던 유로 2016 예선 경기 안방전도 그리스를 2-1로 이기며 2승을 챙겼다! 역대 유로 예선 그리스전 성적은 2승 2패가 된 셈. 그리고 7월 피파랭킹에서 28계단 올라 74위가 되었다고 한다. 페로 제도의 실력은 절대 산마리노나 지브롤터같이 100% 승점자판기가 아니며 유럽 중하위권 팀들이 방심하거나 준비가 미비하면 페로 제도가 언제든지 한방 먹일수 있는 전력은 된다. 페로 제도는 위치가 위치인지라 북유럽 특유의 힘과 체력을 무기로 내세워 경기에 임하는데 이게 상대팀 입장서는 한번 경기가 말리면 꽤나 페로 제도 상대로 고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마크론 이다.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독일 분데스리가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소속 요안 시문 에드문손이 있다. 이외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1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꽤 많아 인구 대비 굉장한 선수층을 자랑한다.

2. 역대전적



2.1. FIFA 월드컵


'''연도'''
'''라운드'''
'''순위'''
'''승점'''
'''경기'''
''''''
''''''
''''''
'''득점'''
'''실점'''
1930 우루과이 월드컵
불참
1934 이탈리아 월드컵
1938 프랑스 월드컵
1950 브라질 월드컵
1954 스위스 월드컵
1958 스웨덴 월드컵
1962 칠레 월드컵
1966 잉글랜드 월드컵
1970 멕시코 월드컵
1974 서독 월드컵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1982 스페인 월드컵
1986 멕시코 월드컵
1990 이탈리아 월드컵
1994 미국 월드컵
진출 실패
1998 프랑스 월드컵
2002 한일 월드컵
2006 독일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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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0/20[4]








2.2. UEFA 유로


연도
라운드
순위
경기



득점
실점
프랑스 1960
불참
스페인 1964
불참
이탈리아 1968
불참
벨기에 1972
불참
유고슬라비아 1976
불참
이탈리아 1980
불참
프랑스 1984
불참
서독 1988
불참
스웨덴 1992
예선 탈락
잉글랜드 1996
예선 탈락
벨기에/네덜란드 2000
예선 탈락
포르투갈 2004
예선 탈락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예선 탈락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예선 탈락
프랑스 2016
예선 탈락
유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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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본선진출 없음
0/15






유로에서는 처음 나간 유로 92 예선에서는 위에 나오듯이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1승을 거뒀고, 유로 96예선에서는 더 약체인 산마리노를 3-1, 3-0으로 이기며 2승을 거뒀지만 나머지는 죄다 참패하며 2승 8패로 탈락했다. 유로 2000에서는 3무 7패, 유로 2004에서는 1무 7패, 유로 2008에서는 12전전패, 유로 2012에서는 에스토니아를 안방에서 2-0으로 이기며 1승 1무 8패를 기록했고, 유로 2016은 2승 8패, 유로 92부터 2016 예선까지 모두 6승 6무 54패를 거뒀다.

2.3. UEFA 네이션스 리그


연도
리그
순위
경기



득점
실점
2018-19 시즌
D
3
6
1
2
3
5
10
2020-21 시즌
D







최약체라고는 해도 중위권 팀들 상대로 가끔 고춧가루도 뿌리는 전력인만큼 네이션스리그에서는 경쟁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었지만 첫 시즌에는 6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치며 승격에 실패했다. 코소보, 아제르바이잔, 몰타와 같은 조에 들었는데 몰타전 한 경기만 이기고 나머지는 무승이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인 몰타 원정경기에서 1-1로 막으며 꼴찌는 면한 것이 위안거리.
2번째 시즌인 2020-21 시즌에는 몰타, 라트비아, 안도라와 한 조가 되었다. 첫경기 상대는 지난시즌 유일한 승리 상대국인 몰타이다. 2-1로 패배 위기에 놓였다가 88분과 90+1분에 극적인 골로 승리했다.

[1] 페로어[2] 덴마크어[3] 다만 당시 오스트리아는 동네북 신세로 페로 제도와 같은 1승 1무 6패를 기록할 정도로 유럽 약체급으로 떨어지던 시절이다. [4]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